김경진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임동 방직공장 부지 공공개발 추진
김경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갑, 무소속)는 전남·일신방직 공장을 이전하고, 일대를 공공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1930년대부터 방직공장이 들어선 광주북구의 임동 일대는 방직공장 시설이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되고, 먼지와 소음, 석면가루 등의 환경 피해까지 유발해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두 공장의 부지만 약 30만㎡(9만여평)에 달해 광주역과 무등야구장 사이의 도심 개발을 저해하는